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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대된 2024년 출산지원금

by HANAS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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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지원액 증액]

내년부터 둘째 이상 아동에게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액이 늘어납니다. 현재는 출생 순서에 상관 없이 200만원을 지급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태어나는 둘째 이상 아동에게는 300만원을 지급하게 됩니다. 첫째는 여전히 200만원으로 유지됩니다. 이 지원액은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형식으로 지급되며, 유흥 및 사행업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신청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부모급여 인상]

내년에는 '부모급여' 지원금도 인상됩니다. 만 0세 아동 가정에게는 올해보다 월 100만원이 더 지급되며, 만 1세 아동 가정에게는 월 50만원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이 지원금은 매월 25일 현금으로 지급되며, 어린이집 이용 시 보육료를 제외한 차액만 입금됩니다. '부모급여'는 아동의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경제적 부담 완화를 통한 기대효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내년에는 첫만남이용권 지원액 증액과 부모급여 인상 등을 통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정책 조치를 통해 출산을 기피하는 가정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이 제공되어 출산율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둘째 이상 아동에게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 지원액이 증액되며, 부모급여도 인상됩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어 출산 의향을 가진 가정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의 노력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우리나라의 출산율을 올리는 데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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